[ 2022 김복진상 수상자 선정 ]
수상자: 이나바 마이(광운대학교 교수)
‘김복진상’은 한국의 미술이론가들이 한국 첫 근대조각가이자 미술평론가·독립운동가 등으로 활동한 정관 김복진(1901~1940)의 정신을 기리고 미술이론 연구자를 격려하기위해 지난 2006년부터 해마다 미술 비평·이론가를 선정, 시상하고 있다.
2022년 열번째 김복진상 수상자인 아니바 마이씨는 2004년 한국으로 와 미술사 연구자 겸 전시기획자로서 한국 미술에 대한 지속적인 조사, 연구, 그리고 전시기획에 이르기까지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김복진상 운영위원회는 이나바 마이씨의 이러한 연구 성과 및 한국과 일본 간의 교류에 힘쓴 공로를 인정하여 그녀를 금번 김복진상의 수상자로 결정했다.
김복진상 시상식은 2022년 11월 12일 토요일에 배재학당 역사박물관에서 진행되며
수상자에게는 정직성 회화 작품이 부상으로 주어진다.
2020 김복진상 시상식 개요
□ 행사명 : 2022 김복진상 시상식
□ 수상자 : 이나바 마이
□ 일 시 : 2022.11.12.토. 15:30~
□ 장 소 : 배재학당역사박물관 옛날교실
□ 부 상 : 정직성 회화 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