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현대 수원미술사 정립을 위한 다양성 모색 

수원시립미술관은 개관이래 근현대 수원미술사 정립을 위한 연구서 발간을 진행해왔습니다.

이러한 연장선상에서 개최하는 2023년 수원미술 학술대회는 한국근현대미술사학회와 함께

근대기 수원미술을 새로운 시각에서 조명하고자 기획되었습니다. 

한국미술사의 보편성 속에서 수원미술사가 지니는 역사적 의미와 다양성을 탐색하는 자리에 참석하여

뜻깊은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프로그램

• 개회 및 참석자 소개

개회사: 목수현(근현대미술연구소장), 권행가(한국근현대미술사학회장)

환영사: 홍건표(수원시립미술관장

• 1부 수원미술사의 전통과 근대

수원미술의 형성과 수원미술사학의 미래 - 한국미술사학에서 지역미술사학

발표: 최열(근현대미술연구소 운영위원장) / 질의: 김영동(2023 달성대구현대미술제 감독)

근대 수원지역 불화의 제작 양상과 지역성

발표: 이승희(숭실대학교) / 질의: 강민기(충북대학교)

• 2부 근대기 수원미술의 다양성 탐색

식민지 시기 수원의 도시이미지 연구: 1935년 『동아일보』에 연재된 「고도수원」을 중심으로

발표: 성효진(IBK기업은행 큐레이터) / 질의: 신수경(문화재청)

근대 수원미술사 정립을 위한 기초조사

발표: 홍성후(한국미술사연구소) / 질의: 조은정(고려대학교)

• 종합토론

좌장: 김현숙(KISO 미술연구소장)

찾아오시는 길